내일을 향해, 성공을 향해 뛰는 네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
그 이야기를 풀어나갈 두 여주인공의 패션을 살펴봅시다. ^^
먼저 역대 등장한 드라마들을 화제로 몰고다녔던 신세경!!
전작의 뿌리깊은 나무에서 사극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발표회에 나왔지요.
앞에서 보면 앙증맞은 카라와 귀여운 스타일이지만~
뒤로돌면~!!!
헉!!!!
싀워어언~하게 뚫린 뒷태!!
완전 뿌리깊은나무의 단아한 궁녀는 사라지고, 성숙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의상입니다.!!
위 의상은 상, 하의 모두 까르벵이었는데요,
까르벵의 모델은 상의에 다른 펜슬 스커트를 매치시켜 오피스 룩으로 연출했군요.
옆으로 살짝 넘긴 머리와, 또렷이 강조된 아이메이크업이
왠지 브아걸의 가인을 사알짝 연상시키는 것 같네요.
패션왕 촬영장의 신세경 스타일~!
여러가지 소재가 믹스매치된 자켓에, 스키니와 부츠를 매치한 모습이
자수성가한 디자이너로 나오는 극 중 신세경의 모습과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은,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양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먼저 패션왕 제작발표회 사진부터 고고고고~!!!
이지적인 느낌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로 패션왕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권유리양~!
솔직히 권유리양은,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너무 다양했던 컨셉들을 소화해서
이 드레스가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는 좀 더 달라보이긴 했어요.
극 중 쉬크한 디자이너로 나오기 때문일까요?
프로패셔널하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드레스! 흥미진진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약간 도도한 느낌?
어깨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풍성한 쉴루엣의 드레이프가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그녀만의 극 중 이미지를 매우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요요요 샷은 드라마 촬영중 찍힌 스냅샷!!
네이비 컬러의 짙은 블라우스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오피스 룩의 격식을 해치지 않네요.
패션왕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권유리 양은
이미 비슷비슷한(자수성가한 똑부러진 여성상)을 겪어왔던 신세경과 비교되는 평을 듣네요.
비록 2회에서 짤막하게 첫등장했지만, 처음부터 프로패셔널한 배우의 자세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지요!!
아직 출연분량이 짧아 확실히 평가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다음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녀만의 스토리텔링이 기대가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