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 가장 주의해야할 것이 피부에 그대로 영향을 주는 자외선! 자외선에서 피부와 눈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도 동시에 업시켜주는 멋진 아이템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선글라스일 것이다.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계절에 상관없이 늘사랑 받고 있는 선글라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알프레드 던힐과 함께 올 봄 유행할 선글라스에 대해 알아보자.
1.빈티지한 멋을 연출하고 싶다면…라이트 브라운 렌즈의 선글라스!
<이미지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라이트 브라운 그라데이션으로 빈티지함을 더한 아이템으로, 오버사이즈렌즈로 시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 보잉 선글라스는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며, 얼굴이 살짝 긴 사람이 잘 어울린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이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스타일 연출법이다. 브라운 컬러 렌즈의 선글라스는 남자들의 와일드함을 어필하기에 좋다.
2.개성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독특한 프레임 선글라스!
<이미지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자신의 개성이 뚜렷한 남성들에게는 유니크한 프레임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보잉 선글라스에 비해, 좀 더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 탓에 세련된 느낌을 준다. 포멀한 룩에도 어울리는 이 선글라스는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프린트가 있는 디자인까지 더해 한층 다양해졌다.
3.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블랙 보잉 선글라스!
<이미지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보잉 선글라스는 남성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연출해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는 탓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뜨거운 햇볕에 대항하여 기미,주근깨를 방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특히, 진한 블랙 컬러의 렌즈가 훨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시크한 블랙 컬러가 가장 인기가 높지만, 올 봄에는 톡톡 튀는 컬러를 선택해 재미있는 스타일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선글라스의 멋은 자신의 개성에 맞고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올 봄 나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선택해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이미지 제공 : 에이프릴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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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 Magazine Editor ZEE SUNG HA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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