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면 한다. 한다진!”
소년 같은 느낌, 구혜선의 '톰보이룩'을 소개합니다!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부조종사 한다진 역을 맡고 있는 구혜선
드라마 시작부터 구혜선의 패션스타일이 화제가 되었죠
제복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따라하고 싶은 사복패션에 더 눈이 가더라구요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로 출근할 때는 톰보이룩을,
일상생활에서는 빈티지 캐주얼을 보여주는 구혜션 패션!
오늘은 구혜선의 ‘톰보이룩’을 살펴보아요~!
톰보이룩! ‘보이프랜드룩’이라고도 하죠? 기본적으로 박시한 느낌을 강조한,
마치 남자친구의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의 보이쉬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룩을 말합니다.
큰 포인트는 롤업 팬츠와 오버사이즈 상의, 워커 등이 되겠죠?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편안한 데님 팬츠를 코디해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방을 크로스로 착용하니 자유롭고 캐주얼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죠?
무조건 보이쉬하게 입으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그러니 구혜선처럼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소재의 니트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톰보이룩을 연출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클래식한 재킷과 셔츠, 데님 팬츠만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다진’ 스타일.
일반 여성들도 따라하기 쉽고 어떤 장소에서나 어울리는 포멀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으니
구혜선 스타일을 잘 응용해 우리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해보아요!
[이미지 출처 – ‘부탁해요 캡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