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핑크
최근 sbs동물농장에서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카라 한승연이 입은 숏팬츠다. 잔잔한 도트 무늬와 롤업된 디자인이 깜찍하다.
흔히 숏팬츠는 섹시함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숏팬츠의 매력은 디자인과 무늬에 따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다. 성숙하고 관능미가 싫은 사람이라면 한승연처럼 귀여운 숏팬츠를 입어보자.
스무스핑크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거뜬한 도톰한 소재의 네이비 소재의 숏팬츠를 스무스핑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킹과 단화를 매치하고 후드가 달린 아우터를 입어주면 적어도 한 살 이상 어려보이는 동안패션 완성. 네이비 컬러와 비슷한 계열인 밝은 그레이, 하늘색의 니트와 매치하면 여린 소녀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다리 전체를 감싸는 지겨운 정장 팬츠는 주말에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숏팬츠를 입자. 잔잔한 도트 무늬는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봉자샵
잔잔한 도트 무늬로 마치 신입생 분위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도트 스커트다. 한승연의 숏팬츠처럼 짧은 길이와 도트 무늬를 유지한 동안 패션의 핫 아이템. 폴리 소재의 보드라움이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플레어진 스커트로 깜찍함을 한층 과시할 수 있다.
CODI ITEM
도트 무늬는 소녀 감성을 표현하는 소재로 후드 티셔츠, 포인트가 있는 단화 등과 잘 어울린다. 도트 아이템의 베이직 컬러와 유사한 분야의 컬러를 선택하고 이너웨어는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스타일을, 아우터는 살짝 박시한 느낌의 후드 스타일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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