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마지아룩

한창 추울 때면 이너와 코트 사이에 뭔가 더 따뜻하게 해줄 만한 아이템을 찾게 되게 마련이다. 게다가 이런 날씨에는 실내에서 코트를 벗으면 춥고 입으면 답답해 고민을 하게 마련인데, 두 상황 모두에 활용하기 좋은 도톰하고 가벼운 가디건 한 장이면 문제가 해결된다.

온 몸을 감싸듯 풍성한 라인으로 만들어진 '데렉 숄카라 가디건'은 체형적인 결점을 커버해 주기 좋아서 더욱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인데, 앙고라와 울 혼방으로 뛰어난 보온성에 반해 무척 가벼운데다 촘촘한 짜임으로 한기가 쉽게 들지 않아 따뜻함을 배가시킨다.

어깨를 감싸주는 와이드한 숄카라가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카라를 접어 숄카라 특유의 라인으로 연출해도 좋고, 접지 않고 활용하면 살짝 케이프 풍이 느껴져 좀 더 걸리시한 이미지를 풍기게 된다.

마지아룩

앙고라 소재를 활용했지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심한 공정으로, 털빠짐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잡아 뜯어 보아도 쉽게 빠지지 않는 소재감이 욕심 나게 하는 '데렉 숄카라 가디건'.

시크한 감각의 다크 그레이 컬러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루즈하고 박시한 라인과 넉넉한 기장이 페미닌 무드와 내츄럴한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줄 만큼의 신축성도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모두 갖출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우터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은 요즘이었다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편안하게 활용하기 좋은 마지아룩의 '데렉 숄카라 가디건'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어지간한 코트 못지않은 보온성과 드레시한 라인으로 더욱 시선을 끄는 이 제품은 이미 앞선 구매자들의 쌓인 후기만으로도 충분히 욕심이 날 만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