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이번주부터 또 다시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함께 출근길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층 두꺼워졌다. 하지만 연인과의 데이트 만큼은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기 마련. 때문에 여성들의 쇼핑서치는 한파주의보에 관계없이 여전히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아이템에 머물러 있다.

한파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저녁 데이트 시간 연인에게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금주 스타일렛 매거진에서 제안하는 커리어우먼의 데이트룩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거리 데이트도 겁나지 않을 따뜻하고 포근한 아우터부터 레이어드 스타일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센스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 드라마 속 재벌녀가 좋아하는 퍼(Fur) 스타일링

좌측부터)
˚ 100%리얼 타조 퍼라 너무너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롱 퍼코트.오가게
˚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브라운색상을 띈 라쿤 퍼 베스트. 오가게
˚ 귀여운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감의 퍼 코트. 오가게

2012년 겨울 퍼 트랜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보기만해도 시선을 압도하는 과도한 퍼코트와 착용감을 한층 가볍게 해주는 퍼 베스트. 과도함이 느껴지는 퍼코트의 경우 스키니한 팬츠와 롱부츠를 함께 믹스앤매치해 슬림한 하의 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퍼베스트의 경우 이너의 보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히트텍 기능의 이너를 니트 가디건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해보자.

◎ 차도녀라면 올 겨울엔 무스탕(Mustang) 스타일링

좌측부터)
˚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의 라인처리가 고급스러운 무스탕코트. 오가게
˚ 그레이 톤의 쉬크한 소재감이 유니크한 고급스러운 무스탕코트. 오가게
˚ 화사한 느낌의 컬러가 가미된 인조양털 안감의 롱한 기장의 무스탕코트. 오가게

무스탕의 매력은 바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소재에서부터 시작된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겨울부터 초봄까지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폭넓은 활용성은 다소 고가의 가격대지만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만든다. 올 겨울에는 특히 롱한 기장의 무스탕이 인기! 여기에 화사한 컬러감이 가미된 무스탕까지 출시되면서
패션리더부터 일반 여성들까지 무스탕의 매력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

◎ 보온성을 가미한 벌키한 니트(Knt) 스타일링

좌측부터)
˚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퍼 디테일이 가미되어 한층 럭셔리한 가오리 라인 니트가디건. 오가게
˚ 넥워머 세트 구성으로 한층 보온성이 뛰어난 다크 그레이 컬러의 벌키 니트가디건. 오가게
˚ 포켓 디테일의 화사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 니트 롱 가디건. 오가게

니트의 경우 가을겨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 보는 이로 하여금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연출시켜주는 니트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연인에게 페미닌한 스타일로 여성미를 어필하고 싶다면 반드시 니트 아이템을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 보온성이 강화된 퍼 디테일의 니트 가디건이나 비비드한 블루 컬러로 상큼함이 가미된 롱니트 가디건을 스키니팬츠와 함께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지 제공 :오가게)

** 스타일렛 매거진은 온라인 쇼핑마니아를 위한 패션웹진으로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다양한 패션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TYLET Magazine Editor Yoonjin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1위 스타일렛 (www.sty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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