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데저트 슈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막을 진군할 때 신었던 군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탄생 비화에 걸맞게 그 동안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투박한 데저트 슈즈에 눈길을 보내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남녀를 불문, 빠질 수 밖에 없는 데저트 슈즈의 매력 속으로 떠나 보자.
출처 : kumkangmall.com
둥근 앞코에 1~2단 레이스업, 발목 정도의 기장이 특징인 데저트 슈즈는 최근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자주 신고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유이가 신은 상큼한 컬러의 데저트 슈즈는 랜드로바 제품으로 ‘캔디 슈즈’라고 불리며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www.kumkang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12월 4일까지 20%할인이, 11월 28일까지는 10%할인 쿠폰이 추가 적용되니 귀여운 캔디슈즈를 12만원대로 구입하고 싶다면 필히 체크해둘 것. 다채로운 컬러와 깜찍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걸리쉬 데저트 슈즈로, 가격은 1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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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패션쇼에 등장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보컬 플로렌스 웬츠가 선보인 여성스럽고 빈티지한 데저트 슈즈 스타일링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통적인 데저트 슈즈의 명가인 클락스Clacks의 제품으로, 클락스에서는 매 시즌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적절히 융합시킨 새로운 버전의 데저트 슈즈를 선보인다. 올해는 기본 데저트 슈즈 라인에 약간의 웨지힐을 첨가시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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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larks.co.uk에 접속해 해외 직접 구매를 시도해 볼 것.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진 베이식한 클락스의 데저트 슈즈들은 공식 수입원인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21만원대), 좀 더 트렌디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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