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스치는 한기가 심상치 않은 요즘, 바야흐로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나서야 할 때다. 뭐니뭐니해도 겨울의 필수 아이템은 포근포근한 양털 부츠. 작년보다 더 추워진다는 무시무시한 2011년 겨울을 위해 따뜻한 베어파우 한 켤레를 장만해두자.
출처 : coupang.com
어그 부츠를 필두로 다양한 종류의 양털 부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베어파우는 털부츠 특유의 투박함을 중화시킨 날씬한 외형과 앙증맞은 발목 기장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 쿠팡에서는 정품 베어파우 부츠를 42% 할인해 69,000원에 판매한다. 8인치 Emma 모델이며 컬러는 블랙과 초코 브라운, 차콜 그레이 컬러가 구비되어 있다.
출처 : groupon.kr
베어파우를 구매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칙칙한 모노 톤보다는 양털부츠의 클래식인 베이지 컬러가 갖고 싶다면 2,400원을 더 투자할 것. 그루폰에서는 쿠팡과 같은 정품 베어파우를 40% 할인된 가격인 71,400원에 판매한다. 기본 블랙과 초코브라운 외에 따스한 베이지 컬러인 히코리Hickory가 추가되어 있다.
베어파우 공동 구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구매 개수는 무제한이다.
깜찍한양털부츠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쿠팡과 그루폰에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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