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통해 패션를 리드하는 여주인공 중 가장 눈에 띄는 스타라 할 수 있는 공효진. 그녀의 룩은 이미 모델 시절부터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센스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김민희와 더불어 우월한 신장과 개성있는 패션센스를 보이는 20대들의 진정한 패셔니스타. 드라마 '파스타' 를 통해 이밎 빈티지 감각의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던 공효진은 올 봄 '최고의 사랑'으로 다시 한번 패션 리더로서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구애정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롱스커트와 야상점퍼 믹스매치를 비롯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을 법한 플랫카라의 화이트 롱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신장이 작은 여성들조차 욕심내서 시도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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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우월한 신장 때문에 롱스커트와 원피스는 일반 여성들이 시도하기에 부담이 있을 법했으나, 이미 브랜드와 소호몰에서 앞다투어 롱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 여심을 흔들고 있는 그녀의 아이템 중 이번주는 프린트 패턴의 팬츠를 멋지게 소화하는 법을 소개하려 한다.
컬러풀(Colorful) 하고 트랜디한 프린트 팬츠
˚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컬러풀한 점프수트 믹스앤매치. 귀여운 나비 패턴이 가미된 컬러풀하고 트랜디한 점프수트. 고걸 제품
롱스커트에 이어 구애정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롱팬츠. 빈티지한 컬러감 뿐만 아니라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팬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주에 소개된 플라워 패턴의 팬츠는 특히 뉴트럴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톡톡튀는 개성에 맞게 네이비 컬러의 도트 패턴의 점프수트를 선보였는데 도트 패턴은 이미 '파스타'에서도 여러번 선보일 만큼 그녀가 즐겨찾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프린트가 가미된 롱팬츠를 구애정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상의 그리고 액세서리의 매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의는 팬츠와 톤앤톤 매치하거나 블랙, 뉴트럴 계열로 선택해 시선을 팬츠에 집중시키는 것이 좋으며, 액세서리의 경우 에스닉풍의 뱅글과 가죽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해 자유분방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하자.
좌측부터)
˚ 그린애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린트가 가미된 하이웨이스트 롱 팬츠. 고걸 제품
˚ 루스한 실루엣의 독특한 나염 프린트가 가미된 스트링 팬츠 . 따따따 제품
˚ 여성스러운 피치핑크 컬러감의 마름모 프린트가 가미된 롱팬츠. 다홍 제품
(이미지 제공 : 고걸, 따따따, 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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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 Magazine Editor Yoonjin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1위 스타일렛 (www.sty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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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