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메일을 확인하다 스타일을 바꿔준다는 내용을 보고 무작정 들어왔습니다.
이런 곳에 글을 쓰거나, 응모하는 일은 해보질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나 간절한 마음이 있어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저는 할아버지의 체형 중 얼굴만 닮았습니다.
체형 전체를 닮았다면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겠지만
얼굴을 닮아 길고, 어깨는 좁은 편입니다.
어깨가 좁아 얼굴이 더 크게 보이는데 사람들이 제 나이보다 5살 정도 높여 얘기하니
어린시절부터 상처도 만만치 않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구구절절 사연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스타일을 바꿔보기 위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닉네임이 예쁘이인데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겠지만 제 소원이네요..ㅜㅠ
저에게도 기회를 주실 수 있으신가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