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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던 적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배고파 11.06.04 03:17:10 970읽음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꾸며 본 적 없고 꾸밀 줄 모른다는 게 맞는 말일지...
미용실 부모님 손에 좀 보태서 머리끄댕이 잡혀가면 자주 간 게 6개월에 한 번 심했을 땐 2년 6개월 안 간 적도 있고요 항시 기본은 말총머리 아님 그냥 푼 어정쩡한 길이의 반곱슬머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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