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남성스타일을 말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국 신사의 모습이다. 영국의 패션 스타일은 영국만의 독특한 감성과 개성으로 늘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해 2011 s/s 알프레도 던힐 컬렉션에서도 볼수 있었듯이 클래식에 기반을 둔 세미 포멀룩이 인기이며 영국 클래식 수트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고 클래식한 댄디 스타일도 함께 사랑받으며 영국 패션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올해 감각적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영국 신사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정답이다. 진짜 영국 남자처럼 멋져지고 싶다면 전통에서 스타일까지 영국 남자만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야 한다.
1. 기품있고 도도한 스타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영국남자의 스타일을 따라해도 왠지 모르는 2%부족함을 느낀다면 그들이 풍기는 고고한 기품을 담지 못했기 떄문이다. 심플한 팬츠에 니트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귀족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영국남자들의 분위기는 값비싼 명품으로 치장한다 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진짜 영국 남자처럼 멋스러워 지고 싶다면 던힐 컬렉션의 모델처럼 그들의 기품부터 담아내도록 하자.
2.영국귀족스타일의 자켓, 블레이저
정통수트에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영국남자스타일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고고한 귀품이 흐르는 영국귀족의 모습을 담기위해 올해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아이템은 블레이저이다. 블레이저는 트렌드에 구애받지않고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아이템이며 많은 남성들이 갖고있는 제품이지만 올해 귀족적인 영국신사 스타일로 연출하기 위해 구입해야 할 1순위 아이템으로 블레이저라 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스타일과 컬러의 블레이저 중에서도 영국 남자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풍기는 그레이 컬러의 블레이저를 추천한다.
정통 수트보다는 자유롭지만 캐쥬얼 보다는 담백하고 시크한 멋이 풍기는 블레이저는 심플한 면팬츠에도 클래식한 수트팬츠에도 완벽한 조화를이루어낸다. 특히 알프레드 던힐, 그레이 컬러의 블레이저는 블랙컬러보다는 덜 무거운 느낌이면서도 블랙만큼 고급스럽고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의 어느 컬러에나 다 조화롭게 어우러져 웨어러블하다. 이토록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인 블레이저가 최고의 기품이 흐르는 영국귀족스타일로 만들어 줄 것이다.
3.모던하고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
디자인과 소재등 스타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는 것이 스타일리쉬한 영국남자처럼 보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수트를 입는 법칙만큼은 정해진 규칙을 어기지 않아야 진짜 영국 신사가 될 수 있다.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고수하는 다소 보수적인 잉글리쉬 스타일로 클래식에서 풍기는 중후함과 깔끔하며 실용적인 이미지를 가진 전형적인 영국 남성복으로 격식있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이미지 제공 : 에이프릴매그)
** 스타일렛 매거진은 온라인 쇼핑마니아를 위한 패션웹진으로 해당 기사에 소개된 상품은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위 상품설명에 보시면 해당 쇼핑몰 명칭이 있습니다.
STYLET Magazine Editor Yoonjin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
프로페셔널한 듯 섹시한 셔츠 드.. 
플레어 스커트의 은은한 매력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