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부가 예민한편이라서 화장품 사는게 어렵거든요ㅠㅠ
항상 쓰던것만 쓰던가 아님 바꾸기전에 테스터를 하고나서 구입하는데도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을 여러번 구입한 경험이 많아서...ㅠ
이번에도 기초제품으로 아이오페랑 리엔케이 화이트닝 제품 스팟코렉터 구입했는데
리엔케이 스팟코렉터는 피부에 맞아서 애용하고 있는데
아이오페는 피부에 안맞아서 또 이번에 처리하게 생겼어요ㅠㅠ
돈낭비.. 돈방비..ㅠㅠㅠㅠ 피부가 왜이렇게 예민한지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거의 몇번 안썼던거라 친구들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친구 한명이 좀 기분이 상했다는말을 전해들었거든요..
정말 5번도 안쓰던거 준건데..ㅠㅠ
그래서 버리기엔 아깝고.. 친구주기엔 어쩌면 기분이 상하겠다 싶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하죠?ㅠㅠㅠ
여성분들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 이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