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들 사이로 걸어가노라면 아름다움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며, 아련한 컬러가 여운을 남긴다. 조금씩 연두빛 잎사귀가 사이사이 등장하는 벚꽃나무를 보노라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한가득 남기 마련. 신기하게도 꽃이 먼저 피는 벚꽃의 매력은 순수하고 아련한 컬러가 가미된 꽃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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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주말 여의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가려 준비하는 여성들은 '데이트 룩', '봄 나들이 스타일', '벚꽃축제 패션' 등을 검색하며 저마다 스타일링 고민에 한창이다. 아련한 향기가 더욱 사람을 끌어당기는 벚꽃축제의 기간. 그 긴 여운을 잊을 수 없다면 여기 스타일렛 에디터가 직접 추천하는 '벚꽃 패션,뷰티' 아이템을 주목하자.
좌측부터)
˚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프린지 디테일 쉬폰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매치.
네크라인과 소맷단의 프린지장식의 히피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펀칭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스커트를 스타일링 . 모두 버블앤시크 제품
˚ 페미닌한 디자인이 엿보이는 트렌치코트와 샤 스커트 매치.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는 원피스와 아우터 모두 연출 가능한 스마트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화이트 샤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 모두 버블앤시크 제품
좌측부터)
˚ 클래식한 테일러드 롱자켓과 로맨틱한 핑크 컬러감각의 팬츠를 매치.
은은한 핑크 계열의 톤앤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롱자켓과 리본 블라우스 그리고 퀼팅 백을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 완성. 모두 샤넬리 제품
패션 에디터가 사랑하는 벚꽃( CHERRY BLOSSOM )향 뷰티제품
친환경 제품들과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주목받는 바디샵에서 나오는 '체리 블라썸 라인' 제품은 특히 벚꽃이 피는 4월에 인기를 끈다. 지난해 벚꽃 축제를 가지 못한 에디터는1년 내내 이 제품들만으로도 충분히 벚꽃향을 오래도록 가까이서 즐길 수 있었다. 건조한 손을 보호하기 위한 '핸드 앤 네일 크림'과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의 '바디 로션'은 라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좌측부터)
˚ 체리 블라썸 퓨레 바디 로션 250ML : 벚꽃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향기와 함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가벼운 느낌의 모이스처라이저
˚ 체리 블라썸 핸드 앤 네일 크림 75MLHAND CREAM : 애플, 체리 블라썸, 스타 자스민 향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는 셰어버터, 바바수 오일이 함유된 핸드 크림
˚ 체리 블라썸 배쓰 앤 샤워 젤 250ML : 벚꽃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향기와 함께, 상쾌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젤 타입의 바디 클렌저
(이미지 제공 : 버블앤시크,샤넬리,바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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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 Magazine Editor Yoonjin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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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