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출처] 이쁜걸 [출처] 봉자샵

가디건

이맘 쯤이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 가디건.
이왕이면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택하더라도, 블링블링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직조에 금사가 섞여 은은하게 반짝이는 느낌이 럭셔리한 가디건은 성긴 짜임 덕분에 이너의 선택에 따라 그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고, 스팽글 장식으로 별이 빛나는 밤의 분위기를 낸 가디건은 베이직한 코디에 걸쳐만 주어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좀 더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바꿔준다.

[출처] 제이더블유 [출처] 금상첨화

블라우스

풍성한 주름과 스모크를 활용해 더욱 드레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블라우스가 요즘 대세. 주름과 러플, 셔링과 스모크가 너무 풍성한 경우라면 오히려 더 손댈 것이 없지만, 차분한 느낌으로 여성스런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드레이프 블라우스는 펄 단추에 골드 라인을 넣어 은은한 반짝임을 포인트로 했다.
티셔츠 형 블라우스는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 안쪽으로 들어간 펄 장식이 포인트. 바깥으로 놓여지지 않고 안쪽으로 놓여져 있어 오히려 더 독특한 느낌으로 시선을 끈다.

[출처] 바닐라민트 [출처] 모나코걸즈

원피스

가오리 소매 디자인의 심플한 원피스는 상의 부분은 풍성하고 루즈한 느낌으로, 밑단 부분은 타이트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몸판에 띄엄띄엄 장식 된 펄 덕분에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느낌으로 은은한 화려함과 럭셔리함을 느끼게 한다.
미니멀한 느낌의 디자인이 더욱 멋스러운 원피스는 네크라인 부분에 풍성하게 넣어 준 비즈 장식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고 럭셔리하게 느끼게 해주고, 자켓이나 가디건을 걸쳐주어도 네크라인 장식이 포인트 효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