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엣지녀들의 엣지있는 스타일의 기본이자 완성인 슈즈,
킬힐부터 글래디에이터 스타일, 그리고 부티슈즈까지,
넘쳐나는 아이템들이 많은데요,
유행따라 이 신발, 저 신발 다 신다보니
발목이며 발뒷꿈치, 그리고 발가락까지 성한 곳이 없죠?
폭신한 젤리밑창도 소용 없고,
일회용 밴드로 두 겹, 세 겹 씩 감싸도
저녁 때 집에와서 보면 발갛고 탱탱 부어있는 발,
무시한 채로 또 예쁘기만한 구두를 신었다가는 까져서 피가 나기도 하고,
심지어 발톱이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쁜구두는 불편하기만 하다는 편견,
이제는 버려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고 발도 편한 신상구두들이 나왔어요!
댄디한 느낌의 옥스퍼드화 소개해 드려요,
플랫형이라 부담감없이 편하게 신기 좋고
단정한 핏으로 팬츠와 함께해도 멋스럽다.
혹은 로맨틱한 원피스와 믹스매치를 하면 스타일리쉬한 가을여행*
밝은 카멜브라운의 컬러감이 신을수록 멋스러워진다.
미미앤디디, 4만원대
올 가을 최고 유행아이템으로 예상되는 부티,
오픈토로 지금부터 겨울까지 신을 수 있어 좋다.
발등의 쉐이프가 유니크하고 발등을 잡아줘서 편안하다.
뒤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을 때도 용이하다.
리얼 가죽에 가보시굽이 있어 착화감이 좋은게 장점.
미미앤디디, 6만원대
귀여운 웨지힐의 부티.
워커같은 느낌으로 캐쥬얼하게 매치하기 좋다.
발목까지 잡아줄 수 있는 디자인이과
굽이 따로 놀지 않아 발목이 편한게 장점
미미앤디디, 4만원대
스웨이드 소재의 스트랩힐,
스트랩을 발목에 한 번 감아서 신는 스타일이다.
발등에 크로스로 교차되면서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게 장점
숨은 가보시굽으로 착화감이 편하다.
발목의 스트랩으로 꽤 높은 굽이지만 안정감이 있다.
미미앤디디,3만원대
사진출처 : 미미앤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