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감자 보관법이
건강에 아주 중요!!!
잘못된 보관법이
단순히 감자를 버리게 하는 것 뿐 아니라
건강에 유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감자 박스에 사과 한두 알을 함께 넣어서 보관하면
걱정 뚝!!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던져 놓아두는 듯이 보관할 경우
감자에 독이나 유해물질이 싹트네 싹터요
올바른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음지에
감자를 박스째 두는 것
싹 틀까 봐 근심이 되어서
감자를 냉장고에 넣는 것은
결단코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니라는 점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을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
ㅠㅠㅠㅠ
감자를 박스째 둘 때는 감자에 싹트는 것이 문제
이 경우 감자를 보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한두 개 정도 함께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
그 이유는
사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네요
양파는 어찌 보관??
양파를 보관할 때도 햇빛이 있는 곳을 피해야 합니다
햇빛에 보관될 경우
쉽게 말라버려 싹이 날 수 있기 때문
양파는 습기에 약한 녀석
양파끼리 서로 닿았던 부분이
쉽게 상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양파를 보관할 때는
무조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을 하셔야만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 보관을 하면
양파가 쉽게 썩거나 곰팡이 가 팍팍 생겨납니다
이미 물러진 양파가 있다면
랩으로 각기 싸서 냉장고 야채 칸에 쏘옥 넣어주시고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서로 닿지 않도록 유의
양파 특성상 양파가 서로 붙어있으면,
무르는 게 전이되어 하나가 썩으면 순식간에 전부 무릅니다
부정적 인사 옆에 있으면
절로 인상이 쓰이는 것처럼 ㅎㅎㅎ
신문지나 스타킹 등으로
양파가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해주시고
통풍이 관건"
저처럼 구멍이 뚫린 바스켓이나
소쿠리 등에 넣어 보관하시면 오래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게 해주고
퀘르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을 노화하게 하는 활성 산소를 잡아 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서 효과적이랍니다
양파의 영양 성분이
가장 진하게 들어있는 곳은 양파 껍질
양파의 겉껍질은 버리고
속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잘 말려 끓여 차 로 마시면 좋다는 사실!
양파를 말릴 때 얼릉 건조되라고 약품 처리도 한다니
겉껍질 한겹 버려주세요~~~
아까워 절대로 하지 말고!!!
울 집닭들이 낳아주는
유기농 신선 달걀 보관함이
야채 선반 위에 있답니다
이런 보관법도 좋은 듯합니다
양파을 요 방법으로 보관해보고 싶어지니
내일 펀치꺼내서 팡팡 구멍 뚫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