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오늘 이네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산들산들 봄바람에 꽃향기가 묻어 날리는 봄이되면
집안에서도 향긋한 봄내음이 느껴졌음 하시지요??
그럴땐 집안 곳곳에 포푸리를 두시면 되는데요
포푸리 담을 마땅한 용기가 없으시다구요?? ㅋ~
그런건 걱정 마셔용
수피아가 해결해 드릴께요^^
바나나 우유병으로 향기솔~솔~ 나는 포푸리함을 만들어 봤어요^^
플라스틱 바나나 우유병을 깨끗히 씻어 준비해 주시구요
병 상단부분에 송곳으로 돌아가며 구멍을 뽕뽕 뚫어 주세요
나중 요 구멍에서 향기가 솔~솔~~ ^^
원하시는 칼라로 여러번 페인팅 해주세요
마무리 바니쉬 2회....
데코스티커나 예쁜 라벨을 프린트 하셔서 꾸며주세요
스텐실 하셔도 되구용~~^^
와이어로 손잡이를 만들어 뚫어 놓은 구멍에
끼워 달아주세요
포푸리를 가득 담아주세요
전 포푸리를 요렇게 한 봉지씩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옷장속에 담아둔답니다
이런 포푸리는 화원이나 백화점 , 대형 할인점 등에서 판매한답니다
참 , 인터넷 사이트 찾아보심 판매처 많이 있어요^^
짜투리천을 동그랗게 오려
끈으로 묶어 뚜껑을 만들어 주세요
예쁜 종이를 작게 오려 붙혀 무슨 향 인지 메모 하셔도 되구용
혹 선물 하실때 간단한 메모를 하셔도 예뿌겠지요
향기솔~솔~ 나는 바나나 우유병 포푸리함 만드셔서
집안을 향기롭게 해보셔용~~^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