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산 반제품 미니 수잡장을 이제서야 리폼 했네요
리폼한다고 사다 놓은지 거의 한달만에....
이놈의 게으름병....ㅋㅋㅋ
알파벳 문구를 스텐실해 귀엽게 만들어 봤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나무로된 반제 미니 서랍장 이예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져? ㅋ~
수납함 다리부분을 망치로 톡톡 쳐내서 분리해 냅니다
목공용 본드를 발라 서로 붙혀 준뒤
무거운것을 올려 굳을때까지 나둡니다
서랍장을 다 빼고 틀부터 페인팅 해줍니다
서랍은 다른 칼라로 페인팅 하면
입체감 있어보이고 훨씬 예쁘답니다
전 화이트 페인트에 연두색 페인트를 아주 조금만 섞어
라임색 만들어 칠해 주었답니다^^
서랍 앞 부분에 알파벳 문구로 스텐실 해줍니다
완성된 알파벳 미니 서랍장~~^^
수피아는 크기가 작은 리폼 부재료들을 담아놨어요
그동안 큰 서랍안에서 굴러다니는 작은것들을 찾을때면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이케 정리하니 넘 좋네요~^^
화장대 위에 두고 악세서리를 수납한다던가
작은 화장품 샘플등을 정리해 두어도 좋을것 같아요
라임색이 산뜻하니 예쁜것 같아 몇컷 담아 보았어요
책상위가 더욱 산뜻해 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