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ir Play |
| 의자만 달라져도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바뀐다. 가을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른 선택은 접어두고, 어떤 의자를 살까 고민하라. |
| Dining Room |
 Play 1 ▶ 세트 플레이 일반적인 가정에 흔히 놓이는 목재 식탁. 의자만 바뀌어도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식탁 본체와 세트 의자를 놓으면 목가적인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동일한 소재의 싱크는 물론 모던한 주방 가구와도 잘 매치된다. Play 2 ▶ 컬러 믹스 우드 컬러 식탁에서 의자만 다른 컬러로 색칠하면 주방 분위기가 한껏 생기 있게 변한다. 주방 타일이나 싱크대 컬러와 동일 계열로 바꾼다면 포인트를 주면서도 톤온톤을 유지해 세련된 느낌이 든다. Play 3 ▶ 디자인 체인지 전혀 다른 디자인의 의자로 교체하면 식탁도 바꾼 것같이 새로운 느낌을 준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한다면 내추럴한 디자인 대신 강렬한 컬러, 모던한 라인의 의자를 매치할 것. |
| Living Room |
 Play 1 ▶ 웨어러블 쿠션 커버링 소파 튼튼한 원목 짜임의 소파 위에 심플하면서 모던한 쿠션을 세팅함으로써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거실이 완성된다. 이처럼 쿠션 커버 컬러만 바꾸어도 공간에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Play 2 ▶ 우드 소파 휨 방지를 위해 통 합판을 사용한 목재 소파는 통풍이 잘 되고 청소가 용이하다. 소파 위의 쿠션을 빼고 친환경 소재의 나무틀만 활용하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고 북유럽 스타일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큼직한 쿠션을 몇 개 더해 등받이로 놓는다. |
| Bedroom |
 Play 1 ▶ 우드 벤치 침대 발치에 튼튼한 우드 벤치를 놓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아침식사 등을 올려놓는 용도로 이용한다. 침구와 톤온톤으로 매칭하면 자연스러운 느낌. 쿠션감이 있는 넓은 벤치를 놓고 화장대 의자 겸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Play 2 ▶ 웨스턴 체어 침대 헤드 느낌과 비슷한 라인을 지닌 1인용 체어를 베드벤치로 활용 가능하다. 다음 날 입을 옷 등 간단한 물건을 올려놓는 용도로 그만. 침대가 높은 경우 자그마한 스툴을 배치하여 오르내리기 쉽도록 하는 것도 방법. |
| Library |
 Play 1 ▶ 소파&우드 데스크 유니크하고 넉넉한 사이즈의 소파를 서재에 놓으면 책과 어우러진 딱딱함 대신 자신만의 포근한 아지트 같은 서재를 연출할 수 있다. Play 2 ▶ 암체어&스툴 1인용 체어가 자기만의 영역을 표시해주면서 스툴이 있어 아이나 다른 누군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미를 준다. |
| Kids Room |
 Play 1 ▶ 커버링 소파&컬러 미니 체어 파스텔톤으로 채색된 공간에 핫 핑크로 산뜻한 포인트를 가미한 아이 방. 본체와 매트를 각기 다른 컬러로 커버링한 소파는 매트만 분리해 놀이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Play 2 ▶ 쿠션 소파&우드 미니 체어 화이트 소파와 우드 미니 체어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낸 아이 방. 포인트는 없지만 방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
| 스타일리스트 이승은&이현민은… 스타일링 스튜디오 S.H Style(Sugarhome studio)의 이승은·이현민 자매는 홍익대학교 동양학과와 서양학과를 졸업한 미술 전공자. 스스로 주부라서 꿈꾸게 되는 인테리어적인 로망과 수많은 잡지 및 광고 스타일링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적절히 조화시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는 것이 주특기. 합정동에 스튜디오와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 인테리어 쇼핑몰 ‘슈가홈’(www.sugarhome.com)을 운영 중이다. |
| 자료제공ㅣ우먼센스 기획: 정미경 기자 | 사진: 홍상돈 | 스타일링: S.H style, 신윤선 | 어시스트: 남미화 촬영협조: 모벨랩(02-3676-1000), 키티버니포니(02-322-0290), 카레클린트(070-7633-8110), by 헤이데이(1599-7193), 한일카페트(1566-5900), 슈가홈(02-2643-7003), 개나리벽지(031-426-0056), 인노바드(02-515-3660), 인디하우스(02-335-0106), 쿤디자인샵(02-556-98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