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결혼하고 3년 정도 지나면, 아이가 생길 시기이죠?
하지만 결혼하고 3년 정도가 지나면 권태기가 오기 시작하는데요.
언제까지고 신혼같을 줄 알았던, 시기도 지나가고..
너무나 달콤했던 신혼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혹시, 오랜기간동안 침구세트나 침실인테리어가 그대로지 않으세요?
오랜기간의 같은 침구세트나 침실인테리어에 이미 지겨워졌을 수도 있어요.
특히 요즘 너무 이쁜 혼수이불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이런 혼수이불을 보고 있으면 신혼 생각도 막나고,
이런 이쁜 혼수이불을 사용하면, 신혼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혼수이불이나, 조명 등을 사용해서 신혼분위기 내기에 대해 살펴볼까 해요.
1. 혼수이불
이브자리의 혼수이불용 침구세트인 엘시에요.
적보라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한 혼수이불용 침구세트인데요,
혼수이불의 컬러는 부부가 서로를 사랑의 대상으로 느끼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혼수이불의 색은 적보라색이에요.
적보라색은 성적인 기분을 업! 시켜주는 컬러라고 해요.
평소보다 대담함을 발휘하게 하며 서로를 섹시하게 느끼게 도와준다고 해요..
추천하고 싶은 컬러가 있다면 피했으면 하는 색도 있곘죠?
적보라색의 혼수이불이 사랑을 느끼게 하는 색인데 비해
차가운 침구 컬러는 사랑을 식게 한다하니 피해야겠죠?
2. 조명
조명을 잘 활용하면 침실분위기를 멋스럽게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두 사람 사이의 신뢰도를 높여 주기 때문에 애정운을 높이는 것에
결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도록 침대의 조도를 조절 해 주는
스탠드가 좋은데요. 스탠드를 살 때도, 주분 혼자서 결정하는 것보다.
남편과 함께 디자인을 선택하고 의견을 상의해서 고른다면,
부부금슬이 더 좋아질 수 있고, 애착도도 더 높아지겠죠?
참고로 스탠드는 침대 사이드 테이블 위나, 가능하면
침대 헤드에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커플 박스 만들기
커플박스? 커플박스가 뭐지? 하고
생소히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커플박스는 예쁜 유리상자에 부부사이에
있었던 기억하고 싶은 추억들을 담아놓는 것이에요.
결혼사진이나 연애할때 찍었던 사진들 가지고 계세요?
그럼 사진들도 괜찮고 혹은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처음 같이 봤던 영화티켓,
주고 받았던 연애편지
결혼하면서도 틈틈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나
기념할만 한 것들을 커플박스에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한번씩 꺼내보면 그때의 상황과 사랑했던 추억들이 떠오르실거에요.
침실에 인테리어의 하나로도 좋고,
그저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이 다시 피어날거 같지 않으세요?
침구세트, 조명, 커플박스까지 살펴봤는데요.
처음 신혼방을 꾸밀 때는 벽지부터 작은 소품까지 하나하나
상의하면서 애정어리게 만들어가잖아요.
그때처럼, 아내 혼자서, 남편 혼자서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함께 상의하면서 결정하다면
좀 더 침실에 대한 애정도가 올라갈 것 같아요.
또, 침실이 새롭게 바뀌면서 새로 시작하는 듯한
설레임이 가득 찰 것 같은데요!
가장 중요한건 신혼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다시한번 떠올려보는거겠죠?
혼수이불과 조명등의 소품들을 사용하여
신혼처럼 분위기 한번 내보시는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