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외장하드 M2 추천] 컴퓨터 하드에 가득찬 사진들 외장하드 M2 포터블3.0에 저장하기
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 3.0 체험단이 되길 바랬던 이유는
제 노트북 하드 용량이 가족사진, 요리사진들로 가득차 빨간불 들어오기 직전이었기 때문이에요.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고장나 그 하드에 있던 사진들도 다운로드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외장하드 구입하려고 검색중이었는데 체험단 공지를 보고 얼씨구나 신청했던거죠. ㅎㅎ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가볍고, 디자인과 색상이 예뻐서 어디 내놓아도 폼나요.
거기다 저의 행운의 색인 붉은 계통의 오렌지색이 저에게 와서 넘 좋았어요.
외장하드의 기본인 안정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하드 만드는 회사~~ 삼성에서 만들었으니 믿음이 갑니다. 
제 노트북에 가득찬 사진들 정리해서 삼성 외장하드 M2에 저장했는데,
복잡하지도 않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끝났어요.
그냥 뭐... 새폴더에 파일 복사하는거랑 똑같아요. 추가로 USB 연결만 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본체와 외장하드에 USB 케이블 연결하면 준비 끝.~~~ 
외장하드에 저장하기 전에 사진 파일들 정리 좀 할게요.
제가 주로 찍는 사진들은 음식 사진, 가족 친구들과 다녀온 여행사진들 입니다.
사진들은 연도별 / 월별 & 내용별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합니다.
예를 들면, 2011년 3월에 다녀온 맛집 사진들은 ' \D\2011\MAY_MJ ' 폴더에 저장하고
2011년 3월에 갔던 제주도 여행 사진들은 ' \D\2011\ 2011jeju ' 폴더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저장해 놓으면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도 찾기 쉬운 방법입니다.
노트북 하드 디스크 D드라이브에 사진을 저장하는데,
작년 10월 사진부터 저장했으니 약 8개월간의 사진으로 꽉차있어요.
빨간불 들어와 있는거 보이시죠?
그래서 D드라이브의 사진중 2010폴더를 외장하드에 저장했습니다.
외장하드 M2 포터블 3.0 USB 케이블 연결하면 'SAMSUNG' 이동식 저장장치 아이콘이 생겨요.
2010폴더를 선택해서 SAMSUNG 드라이브에 복사하면 됩니다.
사진 3,383개, 용량 9,94GB 복사하는데 10분정도 걸렸습니다.
USB 케이블 연결상태엔 언제나 초록색 LED가 켜져 있습니다.
작업중엔 요 초록색 불이 깜박깜박 거리면서 작업중임을 알려줍니다.
작업중일때 외장하드 M2에 손을 올려보니 약간의 진동이 느껴집니다.
노트북 하드에서 외장하드로 복사 완료후 SAMSUNG 디스크 정보입니다.
복사한 파일들이 모두 외장하드로 잘 저장되었는지 확인했어요.
혹시 모르니 꼭 복사하고 확인한 후 원파일을 삭제하는게 안전합니다.
파일 갯수와 용량을 체크하세요.~~
노트북에 있는 2011년 사진들중 4월까지의 사진들도 안전하게
삼성 외장하드 M2 포터블 3.0에 백업해 놓아야겠어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외출시 무거운 노트북은 집에 놓고 삼성 외장하드 M2만 들고 나가도 작업 OK~~~
멀리 여행갈때도 다이어리와 함께 외장하드 M2도 챙기세요.~~
화장대 위에 올려놓은 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 3.0~~
컬러풀한 색상에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세련되어 화장품 케이스 같아요.
앞으로 제가 할일은 요 이쁜 외장하드 M2의 커버를 씌워줘야겠어요.
외장하드와 케이블을 안전하게 넣고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외장하드 전용 커버를 구입하던지 아님 두툼한 천으로 직접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이쁘게~~ 자알~~~ ㅎㅎ
지금까지 삼성 외장하드 M2 Portable 3.0과 함께한 전봇대꼬마의 체험기였습니다. 오바~~ *^^*
2011. 6. 5 전봇대꼬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