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자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치즈를 또한 너무 좋아하는 나인지라 멀어도 가고팠던 곳...
반 히키코모리인 내가 집을 나선다니 놀란 딸램 천안서 부리나케 달려와주었다...
나는 집이 수원인지라 수원에서 기차로 전철로 택시로... 교통비 무지 나왔다...
우리 딸은 천안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지라 미리 기차를 타고 나랑 수원역에서 조우를 했다...
행여 기차를 놓칠세라 미리 나가서 기다렸지만 두근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이 두근거림... 오랫만의 외출에 대한 것일까... 피자에 대한 궁금증일까...? ㅋㅋㅋ ^^*
반 히키코모리인 내가 집을 나선다니 놀란 딸램 천안서 부리나케 달려와주었다...
나는 집이 수원인지라 수원에서 기차로 전철로 택시로... 교통비 무지 나왔다...
우리 딸은 천안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지라 미리 기차를 타고 나랑 수원역에서 조우를 했다...
행여 기차를 놓칠세라 미리 나가서 기다렸지만 두근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이 두근거림... 오랫만의 외출에 대한 것일까... 피자에 대한 궁금증일까...? ㅋㅋㅋ ^^*
사무실 한켠에 이쁘게 걸려있는 여러가지 레서피의 피자 메뉴들...
찬찬히 살펴보다 발견한 것...
앗...!!! 해물이 없다...? @.@ 왜지...? 왜...? 왜...???
이태리어 인지라 도통 무슨 뜻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무튼 다양한 메뉴들...
찬찬히 살펴보다 발견한 것...
앗...!!! 해물이 없다...? @.@ 왜지...? 왜...? 왜...???
이태리어 인지라 도통 무슨 뜻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무튼 다양한 메뉴들...
잘 생긴 쉐프님이 우리에게 시식케하려고 지금 시연 중이시다...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해서 나 같은 초보자도 충분히 만들 것 같았다...
프랜차이즈로 평수 상관없이 가게를 한다면 나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았다...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해서 나 같은 초보자도 충분히 만들 것 같았다...
프랜차이즈로 평수 상관없이 가게를 한다면 나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았다...
토요일 마지막 팀인 우리 팀의 주제는 크림...
시간 대가 맞지를 않아서 다른 재료들을 맛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여러 장의 사진 중에서 특별히 한 장만 올린 우리 팀의 재료들...
내가 좋아하는 참치랑... 슈크림이 든 짤주머니... 달콤한 초콜릿등이 보인다...
시간 대가 맞지를 않아서 다른 재료들을 맛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여러 장의 사진 중에서 특별히 한 장만 올린 우리 팀의 재료들...
내가 좋아하는 참치랑... 슈크림이 든 짤주머니... 달콤한 초콜릿등이 보인다...
콘 모양의 도우 속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어서 준비 중...
어떤 재료를 넣냐에 따라서 피자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일 줄이야... ㅎㅎㅎ
어떤 재료를 넣냐에 따라서 피자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일 줄이야... ㅎㅎㅎ
빙글빙글~
일반 피자집의 오븐과는 전혀 닮지도 않은 특이한 모양의 오븐...
줄줄이 열을 지어서 콘모양의 피자들이 따끈하게 익혀지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 오븐이 사용하기 편하게 생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ㅋ
일반 피자집의 오븐과는 전혀 닮지도 않은 특이한 모양의 오븐...
줄줄이 열을 지어서 콘모양의 피자들이 따끈하게 익혀지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 오븐이 사용하기 편하게 생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ㅋ
처음 구워져 나온 마게리따...
빵맛이 쫄깃쫄깃한 것이 마치 임실치즈피자의 곡물도우 맛과 흡사했다...
옆 테이블과 우리 테이블의 치즈가 달랐다고 한다...
우리 것은 일반 피자점의 치즈... 옆 테이블은 코노피자의 치즈...
치즈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옆 테이블 것을 못 먹어봐서 엄청 아쉬웠다...
빵맛이 쫄깃쫄깃한 것이 마치 임실치즈피자의 곡물도우 맛과 흡사했다...
옆 테이블과 우리 테이블의 치즈가 달랐다고 한다...
우리 것은 일반 피자점의 치즈... 옆 테이블은 코노피자의 치즈...
치즈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옆 테이블 것을 못 먹어봐서 엄청 아쉬웠다...
우리 딸램에게 제공되는 메뉴... 스메셜 토노...
궁금한 것은 못 참는 나... 토핑이 뭔가 너무나 궁금해서 속을 열어보았다...
오올... 빵에 쌓여서 몰랐는데 너무나 풍부한 재료들이 나를 감동 시킨다... ㅎㅎㅎ
궁금한 것은 못 참는 나... 토핑이 뭔가 너무나 궁금해서 속을 열어보았다...
오올... 빵에 쌓여서 몰랐는데 너무나 풍부한 재료들이 나를 감동 시킨다... ㅎㅎㅎ
발음하기도 힘든 크레미노촐레누텔라... 슈크림이 완전 대박~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향은 나를 완전 사로 잡았지만... ㅡ,ㅡ;;
내게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다...
왜...? 나 슈크림 무지 싫어하걸랑요... ㅎㅎㅎ ^^;;
그렇지만 초콜릿과 섞어서 먹으니 특이하게 맛이 더 좋은 것은 왤까...? 흣...
슈크림을 살짝 얼려서 나왔다면 완전 대박으로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향은 나를 완전 사로 잡았지만... ㅡ,ㅡ;;
내게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다...
왜...? 나 슈크림 무지 싫어하걸랑요... ㅎㅎㅎ ^^;;
그렇지만 초콜릿과 섞어서 먹으니 특이하게 맛이 더 좋은 것은 왤까...? 흣...
슈크림을 살짝 얼려서 나왔다면 완전 대박으로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
두구두구... 드디어 마지막 시식... 코코아 가루가 이쁘게 뿌려진 타라미수...
향긋한 향이 날 유혹하며 먹어달라고 보챈다... ㅋ
향긋한 향이 날 유혹하며 먹어달라고 보챈다... ㅋ
또 속이 무지 궁금해진 나... 살짝 열어보았다...
우왓... 역시 겉보기완 달리 속이 꽉 찬 녀석... 먹음직 하구나... ㅎㅎㅎ
우왓... 역시 겉보기완 달리 속이 꽉 찬 녀석... 먹음직 하구나... ㅎㅎㅎ
가깝지도 않고 나가기도 좋아하지 않던 내가 피자를 먹겠단 일념으로 찾아간 하루...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서 한남동이란 곳을 머리털 나고 처음 갔었는데...
온갖 피자란 피자를 대부분 다 먹어는 보았지만 콘모양은 처음이라 신기도 하거니와...
도우의 쫄깃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니와 맛 또한 생각 외로 신기했다...
처음엔 왜 이렇게 짜지...? 바질 향이 썩 마음에 들지도 않네...? 하다가...
한입 먹고 두입 먹고 하다보니 어느새 그 맛에 점점 빠져들고 만 나를 발견... ㅋ
고급 패밀리 페스토랑 형식으로 가게를 내어도 꽤 잘 어울릴 것 같고...
테이크 아웃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은 아이템이었다...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면 테이크 아웃이 더 나을 것 같았다...
같이 어울릴 음료만 잘 셋팅하면 꽤 괜찮은 이태리코노피자...
우리가 먹은 메뉴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음료 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았다...
쌉싸름한 맛의 음료와 잘 맞지 싶은데... 냉아메리카노도 잘 어울리지 싶다...
내가 만들고 싶은 레시피... 또는 개선할 점...
해물이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해물을 추가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참치와 바질이 따로 노는 것 같은데 바질 대신에 깻잎은 어떨까...?
참치김밥을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치김밥 속의 깻잎 향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
그리고 씹히는 식감도 중요한데 씹히는 맛을 위해 재료를 좀 더 거칠게 만드는 것도 좋지 싶은데...
향도 좀 더 치즈의 향이 풍부하게 나면 먹고픈 마음이 절로 생기지 싶다...
사업 아이템 자체는 퍽 마음에 들었으나...
날짜를 잘못 잡은 탓인지 대체적으로 맛은 딱히 이거다 싶진 않았다...
도우와 재료가 따로 논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
일단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다음엔 또 다른 관점에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꽤 많은 사진 중에서 몇 장만 추려 올리려니 내용이 잘 전달되질 않네요... ㅎㅎㅎ
레서피테스트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전해주신 선물들...
얌냠~ 맛나게 피자를 먹었으니 가글하라고 주신 이 센스... ㅎㅎㅎ ^^*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서 한남동이란 곳을 머리털 나고 처음 갔었는데...
온갖 피자란 피자를 대부분 다 먹어는 보았지만 콘모양은 처음이라 신기도 하거니와...
도우의 쫄깃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니와 맛 또한 생각 외로 신기했다...
처음엔 왜 이렇게 짜지...? 바질 향이 썩 마음에 들지도 않네...? 하다가...
한입 먹고 두입 먹고 하다보니 어느새 그 맛에 점점 빠져들고 만 나를 발견... ㅋ
고급 패밀리 페스토랑 형식으로 가게를 내어도 꽤 잘 어울릴 것 같고...
테이크 아웃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은 아이템이었다...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면 테이크 아웃이 더 나을 것 같았다...
같이 어울릴 음료만 잘 셋팅하면 꽤 괜찮은 이태리코노피자...
우리가 먹은 메뉴는 단맛이 너무 강해서 음료 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았다...
쌉싸름한 맛의 음료와 잘 맞지 싶은데... 냉아메리카노도 잘 어울리지 싶다...
내가 만들고 싶은 레시피... 또는 개선할 점...
해물이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해물을 추가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참치와 바질이 따로 노는 것 같은데 바질 대신에 깻잎은 어떨까...?
참치김밥을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치김밥 속의 깻잎 향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
그리고 씹히는 식감도 중요한데 씹히는 맛을 위해 재료를 좀 더 거칠게 만드는 것도 좋지 싶은데...
향도 좀 더 치즈의 향이 풍부하게 나면 먹고픈 마음이 절로 생기지 싶다...
사업 아이템 자체는 퍽 마음에 들었으나...
날짜를 잘못 잡은 탓인지 대체적으로 맛은 딱히 이거다 싶진 않았다...
도우와 재료가 따로 논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
일단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다음엔 또 다른 관점에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꽤 많은 사진 중에서 몇 장만 추려 올리려니 내용이 잘 전달되질 않네요... ㅎㅎㅎ
레서피테스트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전해주신 선물들...
얌냠~ 맛나게 피자를 먹었으니 가글하라고 주신 이 센스...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