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에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이라고 하는데
제가 다 했네요. 이런 ~~
러게인칼럼에서 퍼왔습니다.
<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
헤어진 상대와 재회하시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재회를 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셨나요?
여기서 잠깐 !
혹시 재회를 하기 위해서 이별 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잘못된 행동 한번이 재회를 위한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사라지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회를 원할경우 이별 후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헤어진 후 지나친 연락이나 만남요청은 재회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헤어진 후에 상대에게
"다시 한번만 생각해봐,,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그러지 않을께 "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식으로 무한 카톡을 하거나 상대방이 질릴때까지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계속 연락을 했는데도 만나주지 않게 되면 집이나 직장을 찾아가기도 하죠.
그러나 헤어진 후 지나치게 연락을 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은 재회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헤어진 원인이 자기 자신한테 있을 경우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어느정도 사과를 하거나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헤어진 상황이라는 것은 상대에게 이미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나치게 매달리는 행동은 부정적인 이미지만 더 커지게 만듭니다.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차버린 상대가 헤어진 후 당신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거나
계속 문자를 보낸다면 짜증나서 수신거부를 하지 않을까요?
문자를 보냈는데 회신이 없으면 그것이 상대의 대답이라고 생각하고
계속적으로 연락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이때는 한동안 냉각기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감정을 완화시키고 서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하루종일 상대의 SNS 만 쳐다보는 행동들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나고 싶은 상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 사람 지금 뭐하고 있을까?
카톡에 올린 사진은 무슨 의미일까?
이사진 올린 그 사람의 심리는 뭘까?
혹시 이 문구는 날 잊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상대에게 다른 이성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하루에도 수십번 상대방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는 그사람이 뭐하는지
행적을 알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상대 친구의 SNS까지 뒤져보는 행동을 하고 있진 않나요?
이런 행동이 지나칠 경우 상대입장에서는 스토킹 당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대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연해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대 입장에서는 매달리는 당신이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거에요.
셋째, 어설픈 질투심을 유발시키지 마세요.
인터넷이나 지인들을 통해서 들은 어설픈 연애지식으로 헤어진 상대에게 질투심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투심은 때로는 잠자고 있던 자신에 대한 애정과 매력을 높이는 촉매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행동은 영원히 상대를 떠나보내는 결과를 낳습니다.
질투심을 유발시킬때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시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헤어진 후에 자꾸 뭔가 하려는 행동편향에 빠지는 오류를 범합니다.
행동편향(Action bias)이란, 인간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 충동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 힘들어하는 인간의 심리와도 관련이 있어요.
일례로, 헤어진 후 계속 연락하거나 집이나 직장에 찾아가는 것도 행동편향적인 행동들입니다.
보통 행동편향으로 인하여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헤어진 후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으로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모든 재회가 이뤄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써 재회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러게인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