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라 두서없을지도 모르지만 생각들좀 말씀부탁드려요.
저는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으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ㅡ
남자친구는 레지던트 2년차에 접어드는 의사이고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사귄지는6개월이 되었고 남친 직업상 자주 보거나 연락을 많이 하진 못했어요.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났고 연락은 시간 날때면 카톡으로 주로 대화를 했구요.
남친은 거의 잠도 못자고 하다보니 항상 일을 마니 힘들어했고 요즘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부담감이 좀커진 상태였죠. 자기 일에 대한 회의와 부담감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지 아니면 좀 쉬면서 생각을 해볼지에 대해서도..
구러다보니 바쁘기도 하지만 친구한명 안만나고 병원 시간 나면 절 가끔 만나거나 잠을 자는게 그사람의 생활이었어요
남친 본가가 외국에 있고 힘들다며 외국을 나가는 것도 고려를 하고 있눈거 같았어요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싶어 보였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해줄 수있는건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고 용기를 주는거 밖에 없었는데 자기한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규요
자주 못만나고 본인의 상황이 좋아질지 알았는데 그러지 않는거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구렇게 그냥 지내던 차에 설연휴 끝날 무렵 생각을 해보았는데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을꺼 같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자기의 앞날도 정해지지 못하고 제가 나이도 있는지라 자기때문에 세월을 보내버리는 거 같고 외국으로 갈 수도 있고..같이가는건 말은 쉽지만 힘들지 않겠냐며..
자신이 누굴 만나거나 할 상황이 아닌거 같다며~ 자신의 상황이 정리되고 그때 다시 만나더라도 만나자고..
그래서 솔직히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얘기했어요 나도 만나면서 나이도 있고 하지만 내가 선택한 사랑을 믿음으로써 지키고 싶었다고..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거고 힘들때 같이 있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마음은 안바꼈다고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게 맞다면 만나다 정말 서로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지 않을때 그럴때 헤어지자고..그랬더니 생각을 해보겠다네요 그렇게 일단 이야기는 끝냈네요
연락을 주겠죠 생각을 더 해보고...
뭐 살면서 연애를 해보다보니 저사람이 내가 절실하지느않구나 라는건 알고있어요 그래도 이미 사랑은 하고있으니 정말 힘들어서 그런거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그사람 ...모둔게 핑계인지.. 그냥 놔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잡아주면 될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저는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으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ㅡ
남자친구는 레지던트 2년차에 접어드는 의사이고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사귄지는6개월이 되었고 남친 직업상 자주 보거나 연락을 많이 하진 못했어요.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났고 연락은 시간 날때면 카톡으로 주로 대화를 했구요.
남친은 거의 잠도 못자고 하다보니 항상 일을 마니 힘들어했고 요즘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부담감이 좀커진 상태였죠. 자기 일에 대한 회의와 부담감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지 아니면 좀 쉬면서 생각을 해볼지에 대해서도..
구러다보니 바쁘기도 하지만 친구한명 안만나고 병원 시간 나면 절 가끔 만나거나 잠을 자는게 그사람의 생활이었어요
남친 본가가 외국에 있고 힘들다며 외국을 나가는 것도 고려를 하고 있눈거 같았어요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싶어 보였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해줄 수있는건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고 용기를 주는거 밖에 없었는데 자기한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규요
자주 못만나고 본인의 상황이 좋아질지 알았는데 그러지 않는거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구렇게 그냥 지내던 차에 설연휴 끝날 무렵 생각을 해보았는데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을꺼 같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자기의 앞날도 정해지지 못하고 제가 나이도 있는지라 자기때문에 세월을 보내버리는 거 같고 외국으로 갈 수도 있고..같이가는건 말은 쉽지만 힘들지 않겠냐며..
자신이 누굴 만나거나 할 상황이 아닌거 같다며~ 자신의 상황이 정리되고 그때 다시 만나더라도 만나자고..
그래서 솔직히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얘기했어요 나도 만나면서 나이도 있고 하지만 내가 선택한 사랑을 믿음으로써 지키고 싶었다고..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거고 힘들때 같이 있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마음은 안바꼈다고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게 맞다면 만나다 정말 서로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지 않을때 그럴때 헤어지자고..그랬더니 생각을 해보겠다네요 그렇게 일단 이야기는 끝냈네요
연락을 주겠죠 생각을 더 해보고...
뭐 살면서 연애를 해보다보니 저사람이 내가 절실하지느않구나 라는건 알고있어요 그래도 이미 사랑은 하고있으니 정말 힘들어서 그런거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그사람 ...모둔게 핑계인지.. 그냥 놔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잡아주면 될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