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에요..^^
오늘 마지막 입체 초음파 겸
진료받으러 병원 갔는데
아기 얼굴만 끝내 못보고 왔네요
2시간 병원 있으면서 3번 시도했어요
엎드려있거나 손으로 얼굴 가리거나 고개를 파묻거나.. ㅠㅠ
저번에도 그랬거든요
한번도 제대로 보여준적 없어요
오늘은 밥이랑 초코우유 까지 먹고 간건데..
넘 기대해서인가 실망스러워서..우울해지기까지 하네요 ㅋ
이런 분들 종종 있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긴 하던데..
그냥 애 낳고나서 봐야하나봐요
속상해서 주절주절 거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