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에 어제밤 꿈에 아이를 낳고 3일정도 지나서 언니랑 아이 예방접종 하러 병원에 간거에요^^
제가 산후조리원 2주 갈 생각이었는데~
몸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서~ 마치 임신도 하지 않은 몸처럼...^^
조리원도 안가고 집에 있다 예방접종때문에 병원간거있죠~
글서 몸상태가 이정도면 아이 여럿나도 되겠다 이런생각하면서 신났어요~
글구 우리 용용이 아들같다했었는데 제가 딸을 바랬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꿈에 태어난 아이는 딸인거 있죠...ㅋㅋ
깨고 나서 꿈 내용이 너무 선명했던지라.. 한참 멍했네요^^
나중에 꿈이다 생각하니 너무 어처구니 없고 웃겼었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