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초기엔 생각없더니 20주 지나니깐 갑자기 성욕이 조금씩 생겨요ㅋ 신랑이랑 초기까진 참다 18주에 이틀싸우고 화해의표시로 신랑이 덥치길래 럽 한번하고 어젠 제가 하고싶어서 뱃속 콩콩이가 불편해할까봐 고민하다 안되겠기에 신랑한테 하고싶댔더니 자기 피곤하다고ㅠㅠ 저도 참다 한번만 하자 다시 말했더니 낼 하자네요ㅠㅠ 낼은 무슨 낼이냐고 하고싶을때 해야지 오빠하고싶을때덤벼도 안해준다 그렇게 말해도 꿈쩍도 안하고 꿈나라가시네요...울신랑 하는일이 몸을 많이쓰는일이라 이핸하지만 두번이나 거절당하니 기분참 찹찹하드라구요 배나오고하니 여자로써의 매력이 없는건지ㅠ 우리 콩콩이가엄마맘 알았는지 톡톡 차줘서 놀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신랑 아침먹이고 출근시켜놓고 침대에 누웠는데 어제일이 생각나니 참 찹찹하네요ㅋ
빵하니 23.07.05 조회 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