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0살,.,,,,,,뭐 내년에 결혼생각하고잇엇으니........전 빠르다는 생각안드는데요..
주위에서 너무빠르다고...말씀을 해요...뭐.....지금 직장 다니고잇는데..소문다나서요..
말들이 많네요....뭐이런거 땜에 스트레스 왕창 받고는잇지만은....뭐.몇달후면...잠잠해지겟죠..
그렇게 생각해요;;
결혼현실에 벽......
예비신랑이 25살 현재 현금 600 만원 1000만원정도 돈나올때잇구요..
.................집을 전세로 구할려고하니;;;;제가 사는곳이..시골쪽이라서....아무리싸두 2천만원이네요;
그래서 오늘예랑이가 신혼부부 대출 받아보자고 애기를 하더라구요...
여기서부터가 사건에 발단이엿죠....
말이 너무 안맞아요.......저는 그냥..어떻게....대출안받고 햇으면...좋겟다 하구...
오빠는....싸도 대출하자고 하구.....그러다가...서로 자존심 긁을만한 애기하구..그랫네요/..
돈없는 정말 죄인거같아요 ㅜ
저도 모아둔 없이....부모님이 혼수해주시는거 가져갈판인데요 ㅜ
싸우고 어찌나 열받던지 ㅜㅜ핸드폰 꺼둔상태에요 ㅠ다시켜봣지만은 연락없네요ㅣ;ㅣ;;열이받아 또 전화기 꺼놧어요ㅣ;;
어찌보면 제가 이기적일수도 잇는거같은데요 ㅜ
이런저런거 요즘 돈문제 계속싸우고잇네요..... 예랑이집서는 돈한푼도 안보태준다고 하네요;;
그러니..갑갑하죠.....우리집도 부자도 아니구.....부모님도 당연히 집은 남자집에서 해줄거라 생각하구...결혼승낙한건데요 ㅜ
어이없는말이지만은 ㅠㅠ 결혼 다시 생각해보고 싶네요...
돈돈돈돈돈!!!!!!!!!!!그놈에돈..............
정말 ...........짜증나고..............싫증이 나네요...
이래서...정말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데...........허덕이면서 살고싶지않은데...
그렇게 될까바 두렵네요..ㅜㅜ
워낙에 부모님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그래서..그런지...부족함없이 살앗는데 ㅜ
요즘들어 너무.....두렵고 무섭네요...결혼에 현실에 부딪혀보니...
뱃속아가 생각하면은...미안하지만은.......ㅜㅜ 좋은거 보고 좋은거 먹고 그래야하는데 ㅜ
항상짜증나고 화나고 울고 반복만 하고잇네요 "'
화내고 짜증냇더니 ㅜㅜ배가 또아프네요...
어디가서 말도 못하구 이렇게 또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