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올해2월유산뒤~ 생리가안해4월에 주사맞고,
5월도안해 약먹고 6월7일이 막생이 되었네요.
생리를 했는데, 이제 배란일인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자꾸 임테기질러지고~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생리를 했는데 임신이신 경우도
없지않아 있잖아요 ~ 꽤 계시더라구요~
나도 그 무리에 끼지않을까? 라는 기대감?
막생 전부터 증상놀이.... 아직까지도 가슴이 찌릿찌릿
자궁이 쿡"쿡 ~ 체온은, 높게는37.6도 낮다시픔 37.1도...
아닐꺼 알면서, 뭐하는짓인지....
오늘은 밥을 먹는데, 왜갑자기 헛구역질까지.....
이상한 냉만보여도, 네이버에서 짜맞추기놀이중이네요.
이번달도 실패하면, 인공수정하러갈려구요~ ㅜㅜ
1년반이나 자임이 안되다보니...ㅜㅜ
병원배란일도 맞추러다녔거든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얼마되지도 않은 기간이지만
나름 저에겐, 꽤 기네요!.....
더 슬픈건, 둘째 갖기싫다고 피임하던 동생이 피임약을 이기고 생겼다네요~ 왜 저에겐, 약한애들만 오는건지.
이번달은, 꼭~ 이쁜아기천사가와주겠죠?
고생시킨맘큼,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천사가왔으면 좋겠네요ㅎ
아기를기다리는 모든 이지맘님들!
화이팅하며, 이쁜아기천사 기다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