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반 되었는데 아직까진
시댁에선 손주 이야길 안하셔요
기다리시는데 저 부담될까 말씀안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울 친정 아부지 어무닌
딸램이 유산도 한 번 하고 아직 임신소식이
없어서 걱정이 많으세요. 저희 엄마가 제
동생을 어렵게 가지셔서...제가 똑 닮았나봐요
동생낳으려고 굿까지 하셨대요 ㅎㅎ
암튼. 내일부터 남편위해 아연
저를 위해 비타민E챙겨 먹으려구요. 엽산은
이미 먹고 있고...
약사님이 유산 후에 임신이 잘 안된다니까
한방요법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비타민 E를 챙겨먹으라네요.
이미 흑염소와 한약재 달인 즙 먹고 있으니
영양제 사다 노력하려고요.
우리같이 화이팅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