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년 5개월째..피임도 안하고 노력했는데 참 아기갖는게 어렵네요~여기 아님 넋두리 할곳도 없고 희망적인 글로 위로받아야 곳에 염치불구 이렇게 글쓰게 되네요~매달 거절 당하는 좌절감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얼마전 힐링캠프에 홍진경이 나와 불임얘기할때 저도 모르게 펑펑울었네요~~불임병원에서 인공실패하니 바로 시험관 하자하시는데 일하는동안은 힘들것 같아 8년동안 공들였던 일도 접고 시험관하려고 준비중인데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도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해서 남들과 같이 결혼하면 당연히 갖는 그런 평범한 일을 이토록 스페셜하고 버라이어티하게 일을 크게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오늘따라 하늘이 참 원망스럽고 더 밉네요~~
laojia34 25.02.03 조회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