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7월11일,,, 이제 열흘정도 후면 결과를 알수 있겠네여~~!!!
실패는 몇번안되지만,,,,계속해서 임신시도 중에 징크스라고 해야할까여???
오늘아침 설친잠때문에 피곤했지만,,,즐건 마음으로 출근했것만,,,,
십분전에....친한칭구가 임신했다는 문자가 왔네여...
그앤 아직 결혼전이구,,,임신하면 바로 결혼한다고는 했거든여~~~
4,5,6 벌써 3개월째,,, 임신반응 기다릴때만 되면 제 주위에 좋은소식들이 들리네여..ㅠㅠ
4월달엔 고딩때 칭구 임신~(같이 임신준비하고 있었거든여,,,,그칭구는 바로 임신됬어여)
5월달엔 작은시누의 임신~
6월달엔 방금전 그칭구,,,(그전에 확인했나봐여...오늘 7월시작부터 알린걸 보니,,,)
이게 벌써 3번째 일이라,,,머릿속과 마음이 멍해지네여...
사람맘이,,,,,,,마냥 부럽네여......
신랑도 밉고여.....이번달은 신랑한테 밸란날짜까지 말해줬는데...
노력하쟈고,,,나도 이런말할때마다 자존심상한다고 했건만,,,,
본인은 날짜잡고 하는게 무지 싫다고 하던군여....
글애도 겨우 2번정도해서 숙제는 마쳤는데,,,,
왠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여.......
이러다가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질것 같애여....
급 우울해지네여....ㅠㅠ
마음이 서글퍼져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