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26일쯤 막생이었구요.. 보통 주기가 28~30일이라 2월 23~25일까지가 생리예정일입니다.
12월까지는 정확하게 28일만에 생리하더니 지난달에는 예정일날 홍양이 없어서 괜히 기대하고 3일후에임테기 지르자마자 홍양이 왔더랬죠..
그래서 이번달에는 병원가서 촘파보고 숙제일받아서 예상 배란일 전후 2일간 숙제했어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예정일 3일전에 임테기 질렀는데 뚜렷한 1줄 봤어요.. --;;
그런데 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23일쯤 홍양이 왔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소식은 없고 어제부터 아랫배가 묵지근한 것도 같고, 뻐근한 것도 같고, 곧 홍양이 올것도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제 저녁부터 소변볼때마다 콩알만한 하얀 덩어리 같은게 변기 속으로 풍덩..
원래 생리 시작하게 전에 그랬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차라리 빨리 홍양이 왔으면 좋겠는데.. 임테기 지르기도 겁나고.. 정말 미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