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개월 되었는데요
8개월 때부터 계획적으로 임신계획 중이었어요...
이번달까지 우리끼리 나름 날짜 계산 해보며 시도해보고
안되면 병원 함 가보자고 했는데...호호^^
왠지 아랫배가 쿡쿡 찌르고...
홍양이 나오기 전처럼 가슴도 커지고 기분도 안좋아지고
하더니....
이번주 월,화 정도 홍양이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화욜 새벽 3시 바로 임테기 시도해서 두줄확인하고
그날 직장 퇴근후 신랑이랑 바로 병원 가서 피검사 하고
수욜날 오전 임신 확인 전화 받았습니다...
근데 아기집을 확인 못하고 와서 좀 먼가 찝찝(?)한데
토욜날 다시 병원와서 아기집 확인하자구 하더라구요...
그땐 울 아가가 자라는 집...확인할 수 있겠지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