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3일배양 셤관시술했어요
나이가 40대라서 마지막이란생각으로 (마침지원한번남음) 직장생활 하면서 휴가내기도어렵고해서 간신히 이틀휴가잡아서 쉬고 출근했습니다
어떤병원은 시술후소변줄을끼워 빼주는곳이 있는가하면 이곳병원은 아니더군요 긴장을너무했는지 급하니 소변줄로빼달라했죠 서툴더군요 ㅠㅠ 아팠습니다
1일차는 콕콕 증상만있었고 오지게 잠만잤음
2일차는 콕콕과 잠깐씩 어지러움
3일차부터출근 콕콕 소변보는데 찌릿 피남 놀라서병원가니 질출혈없고 방광염인듯 물많이먹고지켜보자하심
일하는 내내 힘들었음(소변볼때마다)
4일차 콕콕 이따금씩 배가 쿡하고 찌르듯아픔
5일차 콕콕과 아랫배생리할것같은증상 ㅠㅠ 아니되오
6일차 점점신경예민해짐 하루가 몇십년같음 ㅋㅋ
임테기 해봤으나 내가만들어낸줄로보임 ㅋㅋ
다들 어떤신가요 ? 간만에 (경제적)셤관한다고 들어오니 예전만큼 이지님들 많이 안계신듯 글로도 상처받고 위로받고 그랬었는데
증상좀 같이 공유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