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착상혈도 봤는데 갑자기 그 이후부터 배가 싸 아프더니 먼가가 잘못됐구나 생각나더니 역시나 한줄이네염
거의 2년을 병원 다니면서 맘고생 몸고생 다했네염 될꺼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늘 배주사 맞으면서도 참고 또 참고 했는데 너무 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번에 7차 였는데 맘도 넘 상하고 화도 마니 나고 이제 어디로 가여 할지 모르겠네염 눈물도 흘리기 싫네염 오늘 날씨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네염 화염없이 꼭 내맘을 대신 해주는 것 같네염 그동안 목욕도 못햇는데 인자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몸매 관리도 다시 하고 원래 제 모습으로 돌아가야 겠네염 거의 집에서
생활해서 배도 나오고 얼굴도 여드름이 형편 없이 올라오고....시험관 참 힘드네염 애 없이 살고 싶진 않은데 언제쯤 나에게도 아기가 찾아 올까염?여기 다들 힘든데 넑두리 아닌 넑두리 해보네염 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