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유산끝에 2015년초 첫아이 임신해서
아무것도모르는 초보이었기에 불안하고
걱정이많았었던지라 정보많이얻기도했었고
여기서 그렇게질문하고 대답듣고ㅠㅠ참
의지하고 감사했었던 이지데이었는대 ...
이제 6살4살 남매맘에 어느덧 하루하루 전쟁으로
휴 ..ㅋㄱㄱㄱㅋㄱㄱㄱㄱ
애들재우고 맥주한잔으로 옛추억하다 몇?년만에 들어와보네요
ㅠㅠㅠㅠㅋㅋㅋ이렇게 반가울수가요..ㅠㅠ
너무반가워서 글남겨보고가요ㅋㅋ
첫째가 남자애였고 임신초부터 토덧이었는대^.^;;;;;
후반부터 쭉쭉먹더니 살도20키로나찌고ㅋㅋㄱㄱㄲ
얼굴 등 귀 가슴 등등 여드름한바가지에 반나절도안지났는대 두피에 얼굴에 기름이 그렇게 많았을수가없었네요..ㅠㅠㅜㅠ생각만해도...어우..그렇게 참고견디다 낳을때도 안내려와서 그렇게그렇게 고생했는대 그애가 지금 6살이라뇨..오우(사실 지금도 말안듣는뺀질이고힘들어요^^;;;) 낳아서도 내려놓기만하면 울어재껴서 .,진짜 날도꼬박새고 밥도못먹고
화장실도못갈만큼 울어서 힘든날을 보낸지가 벌써 몇년이흘렀네요ㅜㅜㅜㅜㅜ( 내가 다 장하네😭😭)
둘째는 아주없는듯이 혼자잘커준것같아서 너무다행이었고 고마웠구요ㅠㅠ
그전에 글남겼었던것도 다시읽어보니ㅋㅋㄱㄱ
재밌기도하고ㅋㄱ이랬었지 하며 다시그때기억이 새록새록 ..저에게 조언주셨던분들도 잘지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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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반가워 두서없이 주저리 남겨보네요^^;
여튼 망할 코로나시기에ㅜㅠ육아하시는
우리엄마들 다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