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되여가는 남자아이예요,,또래보다 조숙하고 말도 똘망똘망 자기의사 표현을 다해요,, 정말 일초도 가만있지를 못하고 뛰여다니고 소리치면서 노는데요,,,문제는 이렇게 너무나도 심하다싶을 정도로 동적이다보니 교회를 나가면 또래엄마들 기피대상이되고 눈치받기도하네요,,ㅠㅠ 물론 그런 어른들이 잘못이긴하지만 그래도 엄마인 저는 그게 너무 속상하고 교회나갈때마다 상처가 되여 잠이 오질안네요,, 갈때마다 주의를 시키지만 이상하게 교회만 나가면 더흥분해서 소리치고 뛰여다니고 하네요,,ㅠㅠ 다른 엄마들 이런 경험이 없으신가요?어떻게 가리켜야할지 모르겠어요,,지나치게 아이를 야단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유아부가 따로 있어서 예배에 방해는 없는데 가끔가보면 천방지축취급을 받는것도 너무 속상하구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