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4년 되어가요. 첫째 4살에 둘째 예정일이 얼마 안남아 이것저것 출산준비로 머리가 복잡해요. 첫째 낳을때는 집이 좁고 배수관이없어서 아기사랑세탁기 살수도 없었네요. 이번에도 그냥 통돌이로 같이할까하고 세탁조 분해청소를 알아보니 가격이 어마어마~~ 차라리 그돈으로 중고라도 아기사랑 세탁기를 살까했더니 그것도 사용한 세탁기라 통분해 세척을 한번해야하지 않나 싶고~ 사용해보신분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간단히 세탁조 청소세제를 파는것도 있던데 그걸로도 가능할까요?
아기사랑세탁기 좋은점도말씀주시고요. 혹시 중고로 사신분 계시면 유의점이나 뭐 그런것들..
젖병소독기도 안사고 매번 끓는물에 소독했었는데 젖병소독기 필요할까요? 첫째때는 뭣모르고 구입하나안해고 버텼는데 아이 둘은 자신이 없네요. 조리원도 안 갈 계획이라...
이것저것 질문만 많은데 아시는분들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