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천 거래처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신천맛집을 소개시켜준다며
회식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소곱창을 얻어먹었습니다^^
이전한지얼마안되서 사람들이 잘모르지만, 예전부터 다니던 맛집이라며
신천역 인근 사무실에서 곱창집을 향해 걸어가는 내내 기대하게 만드셨어요~
도착했을때 찍은 전경 사진입니다.
우선 눈에 띈건 "테이블당 간천엽, 김치찌게 서비스" ㅎ
왠지, 사장님이 배려심이 좋겠다~ 하고 생각했네요 ㅎ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희가 첫손님이었어요.
덕분에 깔끔한 실내모습을 핸폰으로 찰칵~!
그담에 메뉴판을 보니~
소곱창, 양구이, 막창구이, 대창구이,,,,와,,,,사진보면서 침이 고이기 시작했어요,,
주문을하고 기다리는데, 주방쪽에서 김장을 담그시고 계시는데,
너무 맛스러워보여서 찰칵! 직접만든 김치의 인증샷이네요 ㅎ
사진찍는중에 옆에 아주머니께서 "총각~ 아~"
한입주시길래 덥석먹어보니~ 캬~ 밥이 땡기는 맛이랄까요~
자리에 와보니 상차림이 되었어요.
성격급하신분들이 젓가락 잡길래,, 잠깐만요~ 하고 사진 찍었드랬죠
곱창이 올라갔어요~ 오오~~소곱창~~ 빨리 먹고파라~
먹음직스런운 소곱창~
먹기직전에 찍고, 쉼없이 먹었어요. 모두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흡입했었드랬죠
일에서 살살 녹아버리는 소곱창~ 아~~ 또 먹고 싶어요!
여기추가요! 를 외치고 싶었지만, 얻어먹는 입장이라 볶은밥으로 달래며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천맛집 장수소곱창에서 훈훈한 회식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찬바람부는 날, 소곱창맛집 장수소곱창! 강력~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