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열매즙] 큰형네 건강즙 - 헛개열매즙 신랑이 15일 복용기
큰형네 건강즙에서 만든 헛개열매즙을 신랑에게 보름치나 먹였어요~
매일 술만먹으면 골골대는 우리 신랑...
밖에서 차가운 바람 쐬면서 일하는 신랑.. 술자리도 마다못하고 좋아하고~
술이 좋은지 사람이 좋은지 마냥 마시니.. 간이 해독을 하지 못해.. 항상 골골대기만 해서..
큰걱정을 끼치는 나쁜신랑이지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신랑이니...
미우나 고우나 내 신랑... 보살펴야죠~ ^^
큰형네 건강즙 - 헛개열매즙 30봉이 들어있는 한박스~ 보기만해도 든든하죠~ ^^
1일 2~3회복용을 해도 되지마, 울 신랑이는
1일 오전에만 먹였답니다.
아침을 늘 먹는 부지런한 신랑이라~ 밥 먹이고 식후 30분정도 지나고 헛개열매즙을 먹이도록 했답니다.
동생들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달인 헛개열매즙입니다~
국산 헛개나무와 중국산 헛개열매가 달여서 정성껏 만든 헛개 열매즙입니다.
한팩에 120ml의 양이 담겨있는데, 칼로리는 20kcal밖에 안하니... 너무 저칼로리네요~ ^^
상자에 담긴것 보다 바닥에 펼쳐보니 정말 많아요~ ^^
어찌나 든든한지요~ 우리 신랑 한달동안 이거 먹고 간수치좀 낮아지고~ 건강한 간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예요~
컵에 담아봤어요~ ^^
칡즙보다는 진하지 않지만, 조금 덜 묽은 갈색빛이예요~ ^^
갈색빛의 액체가 묽은 헛개 열매즙이예요~ ^^
헛개 열매즙 한잔... 두잔...으로 우리 신랑 간을 해독해주길 간절히 바랄뿐이지요~
결혼할때도 간수치가 높게 나온 우리 신랑.. 결혼준비하느라 술자리 많아서 그런줄로만 알았지..
원래 지방간인줄 몰랐어요...
다들 지방간이 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깨끗하게 한잔을 비웠어요~
맛이 어떻냐니까.. 헛개맛이라네요~ 헛개음료와는 맛이 차원이 다르다네요~
맛이 훨씬 진해서 약같다네요~ ^^ 저도 한입만 먹었는데, 먹기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술해독을 잘 못하는 신랑,,,, 과음한 다음날은 힘들게 꺽꺽 거리기 일쑤인데, 헛개열매즙 먹고
간해독 다 해서, 다음날도 술마실까 하는 살짝 앞서는 염려도 생겼어요~ ㅋㅋㅋ
신혼초에는 주 5일근무도 아닌데, 주 5일술자리를 갖더라구요~
해가 갈수록 몸이 힘드니 버겨내지 못하고 알아서 줄이더라구요~
몸에 좋은 헛개열매즙까지 마시게 되니 다시 간기능이 좋아져서 과음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헛개 열매즙 먹고 간이 건강해져서 술마시란소리 아니라고했더니, 알았다네요~ ^^
확실히 간이 좋아지는건지..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신랑이, 알람소리에 잘 일어나는것도 신기한 변화중 하나였어요~
피로한 간은 잠에서 잘 못깨어나지요... 몇번을 흔들어 깨우고, 시간도 말해줘야 일어나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어요.. 일주일에 3번정도는 혼자서 일어난답니다~ ^^
간이 건강해지면 간덕분에 좋아지는것들이 더욱 많아지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