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기회가 있다면 어떤 언어를 배우고 싶으신가요?
블로그씨 오늘 질문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기회가 있다면
어떤 언어를 배우고 싶으신가요?
저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프랑스어를
제2 외국어로 다시 배우고 싶네요.
제가 다니던 여고에서는 격년제로
프랑스어 불어와
독일어를 배웠는데요.
저는 마침 프랑스어인 불어를 배웠답니다.
여고 1학년 때 10반 담임 선생님이
불어 선생님이셨는데 무척 핸섬하고
이미지가 참 좋은 분이셨어요.
그래서일까 불어를 참 좋아했는데
저는 고2 올라가서는 이과를 선택했다죠. ㅋ
불어를 좋아해서 한때 불박소리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프랑스인을 만나면 몇 마디 못하는 게
정말 아쉽거든요..
지난해 자전거 여행 중에 프랑스에서 온
부부 자전거 여행가를 만났는데
오히려 불어는 몇 마디 겨우 하고
어설픈 영어로 소통을 했는데요.
아직 프랑스도 가보지도 못했지만
다음에 프랑스 여행 가기 전에
프랑스어를 조금이라도 더 잘 배워서
프랑스에서 불어로 소통하고 싶네요.
배울 마음만 있다면 열정으로
배울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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