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외모 관리에 대하여/ 호미숙
블로그씨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꼭 외모만이 그 사람의 능력은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외모 때문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꼭 외모만이 아닌 능력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의 성공의 자리
그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
또는 명예와 권력을 가졌을 때
그 사람이 노력한 과정을 먼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해서
전 국민이 성형수술을 해야 할까요?
외모의 기준은 뭘까요?
TV 모델?
영화배우?
예쁘면 무조건 성공할까요?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하지만
외모의 기준에 부합하다고 성공할까요?
그보다 자신의 외모로 인해 콤플렉스로
사회생활이 부적응할 정도라면
자신의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수술해서라도 인생이 바뀐다면 해야겠지요
저는 외모의 중요성이란 결국
자신감을 갖는 나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50살이 넘으니 나이에 맞는 나이의
얼굴을 갖고 싶은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바로 건강이라는 걸
새삼 아파보니 깨닫게 됩니다.
저에게 자신감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나 스스로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부끄럽다면 그 부족한 면에 노력을 해야겠지요
어떤 미모의 기준을 두고 그에 맞출 수는 없습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나의 멋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요금 시간제한 다이어트인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고 진행 중인데요.
외모의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지금 내가 아픈 이유를 알기에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외모관리 중에 하나라면
아마도 화장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 화장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데
아직 수술을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의 자신 감의 하나라면 바로
눈빛입니다
그 눈빛을 만들기 위해서
눈 화장에 집중을 하는 편인데요.
누구를 닮은 눈이 아닌
나만의 눈빛을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20살 때부터 화장을 시작하면서
그때나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이나
변함없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눈빛입니다.
57살 아직 한 번도 귀도 뚫지 않고 있지만
귀걸이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외모 관리 기준은
전체적인 것 중에 화장을 꼭 하고 외출합니다.
예쁜 사람을 보면 한 번 더 볼 수는 있겠지요
아름다움의 기준을 외모로만 보는 나이는 아닙니다.
세상에 장미꽃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면
장미꽃만 있다면 아름다움도 잊힐 겁니다.
꽃은 어떤 꽃이든 아름다움으로 느껴집니다.
화초를 키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꽃을 피우지 못하는 나무도 멋과 아름다움을 가졌듯이
꼭 꽃을 피우거나 화려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이 원하는 외모를 기준으로 살기보다
나를 인정하고 내 스스로 나의 멋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답고 가장 멋지고 잘날 수는 없습니다.
자기애와 자존감이 있는 나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삶일 아닐까요?
이상 속에서 나를 힘들어하지 않고
현실 속에서 나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마음과 몸이 건강한 나
조화로운 내가 진정한 아름다움!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외모를 가꾸리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외모관리 #외모경쟁력 #블로그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