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여름 여행중 빼놓을 수 없는 이 맛..... 뭐니뭐니해도 여름 과일이겠지요 ^^
값싸고 토실토실 맛난 과일들이 있어 더 풍성하고 맛있는 여행입니다.
한국선 너무 비싸 감히 사먹지도 못했던 체리가 1킬로 1500원.. 어찌나 통통하고 맛있는지..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여요..
내 몸통보다 더 커다란 수박 역시 달콤하고 맛있어요. 1킬로에 500원. 무게를 달아 판매하지요. ^^
복숭아는 맛이 수페르~ 이것도 1킬로에 천원..
과즙 가득한 터키 배도 킬로에 2천원... 아 싸다싸~
요것도 통통하고 맛난 살구에요..
한개에 천원짜리 멜론을 사서 양손 가득히 들고 들어올 때의 그 기분은.. ^^
시장에서 두 사람의 양손가득 과일을 샀답니다. 15000원으로 온 가족이 풍성한 여름과일을 맛볼 수 있어요 ^^
터키의 또 하나의 매력.. 맛있는 과일이 있어서 더 즐거운 여름 여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