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마르트 언덕에 가는 길에 위치한 항아리 샐러드로 유명한 파리의 맛집이야요.^ ^
푸짐한 양에 비해 가격도 싸고 너무 맛있어서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몰이.
2003년 파리에 온지 얼마 안되어 함께 파타제하는 친구 은주와 함께 다녀온 이후...
내가 아는 여러 한국친구들을 이끌고 가서 맛집을 알려주려 여러번 찾았던 기억이...
2004년 5월의 화창한 어느날~ 몽마르트언덕으로 봄나들이 나왔다가
파리 코르동 블루 친구들과 함께 레스토랑 2층에서 푸짐한 오찬을 즐기다.
치킨, 햄, 베이컨 등 여러가지 종류의 샐러드가 있어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 OK!
바짝 구워 바삭거리는 감자칩과 신선한 야채의 궁합이 절묘한 맛을 선사.^ ^
양껏 먹어서 포크와 나이프를 놓으려니 아직도 그릇에 많이 남았다네.ㅋㅋ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간다고 봐야지. ^ ^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흡족해 하는 친구 윤정의 표정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