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사이판PIC에 찾아온 아름다운 밤입니다.
분위기있는 조명아래 즐기는 야간수영은 언제봐도 즐거워 보이네요.
잠시 수영은 미뤄두고, 오늘은
사이판PIC에서 저녁마다 열린다는
클럽메이트쇼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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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클럽메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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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PIC의 클럽메이트들이 진행하는 쇼랍니다.
우리가 구경하러 간날은 카지노 나이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사이판 PIC 카지노나이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카지노 게임들이 벌써 여기저기서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가족끼리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구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았는데요, 클럽메이트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며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카지노 나이트를 한참구경하다가
롯데시네마 원정대원들은 또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음료수 한잔을 챙겨먹고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답니다.
객실로 돌아가던 중,
귀여운 꼬마녀석 하나가,
우리 카메라를 가리키더니 자길 찍어달라고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진짜 인형이 따로 없어요+_+
히히... 방으로 돌아온 우린
수다를 조금 떨다가 꿈나라로~ zzzz
그나저나 저의 룸메,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내일진행될 많은 일정들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이판여행의 들뜬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한밤중에 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퐁퐁 뛰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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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니에요. 너무 좋아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