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리폼]
- 네추럴한 느낌의 다용도 수납통 만들기 -
낮기온과 밤기온의 차이가 상당하네요.
전기난로 꺼내어 옆에 끼고서
늦은 밤~
심심함도 달래볼겸 간단한 리폼놀이 했네요.
있는재료 사용해서 정말 정말 간단하게 그렇지만 내 눈에는 이쁜
네추럴한 느낌의 다용도 수납통을 하나 완성했답니다.
요렇게 생긴 빈통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저금통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와인이 담겨있던 통이랍니다.
어찌나 튼튼한지~
저금통으로는 사용하지 않을거라서 리폼해봅니다.
종이재질로 만들어져 있지만 두껍고 단단해서
톱으로 잘라주었어요.
깔끔하고 정확하게 잘 잘라졌지요?
젯소 1회
화이트 페인트 2회 칠해주고
건조중입니다.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인데
큰 사이즈는 제가 실수를 해서
작은사이즈만 완성을했어요.
페인트가 건조되고 저렴이 마끈을 이용해서
그냥 둘둘 감아주아주고 글루건으로 마무리해줍니다.
벽걸이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가죽끈을 이용해서 고리하나 달아주고
완성~
그대로는 너무 좀 심심한것 같아
잘 말린 천일홍을 꽂아보았어요.
가을느낌이 퐁퐁~
네추럴한 느낌 퐁퐁~
이번에는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해서
가렌더 장식을 해서
귀여운 느낌을 주어봤어요.
저는 요 느낌이 더 맘에 드네요~
초록이도 담아보구요~
스텐실 붓이랑 펜종류도 담아봤어요.
사용용도는 뭐 아무거나 담을 수 있는건 뭐든지 ~
주방에서 커피믹스나 수저를 담아주어도 좋겠고요.
전 필기구를 담아서 테이블위에 올려두었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따뜻한 난로앞에 앉아서 할수 있는 작고 소소한 작업을 즐겨할것 같아요.
기온차가 심해서 주변에 감기걸린 지인분들이 많으세요.
이웃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