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재활용 4탄
무엇을 담아도 예쁠 듯 한 공중부양? 바구니
러브체인 화분을 담아 걸어 보니
뜨개 바구니의 축 처지는 단점을
씨디가 보완해주어서
뜨개 바구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주니
좋은 듯하네요
씨디에 털실거는 방법은 1-3탄 방법과 같습니다
CD5개를 같은 방법으로 만드어 준후
사슬뜨기로
5개를 옆면과바닥으로 이어 줍니다
5개의 씨디를 다 이어주고 나면
이런 모양새가 나타납니다
바닥면 씨디에 조개모양의 뜨기로 테두리를
마감장식 해줍니다
카페 이벤트로 받은 많은 부직포를
어디에다 쓸꼬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예쁘게 활용해서
코사지를 만들어 달아 주었답니다
멋진 나만의 부직포 코사지 만들기 시도
무지 흰색부직포에 스탬프 팍팍 찍어 준 후
다이컷으로 오려서
사진만 쭈욱 따라 오셔도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글루건으로 붙혀서 코사지 완성
걸어 두지 않고 그냥 난로 위에 놓고
악세사리를 담아 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야유 예배 가서 주어 온 솔방울들이 보이죠
저 솔방울로 제가 또 무엇을 만들까요?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이번주는 정말 피곤 그자체 주입니다
지금도 일 다녀 온 후
침대에 기대여서 포스팅 중 ㅎㅎ
특별오더가 두주연속 많아서 에쿠쿠
다음주 부터 좀 여유를 찾을 듯
다음주에 밀어 두었던 봉틀질과 텃밭 정리 좀 해야겠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