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직접 고치고 꾸미고 한 집 올렸었죠?
이번에 추가로 올려요
근데 우리 리아가 카메라를 던져서 고장나서 ㅠ ㅠ
일단 구형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려요
사진이 엄청엄청 구리네요 ㅠ ㅠ
그냥 뭐 그런가부다 해주세요
몇개만 대충 올렸어요
카메라 고치면 자세하게 다시 찍어야할 듯 ㅠ ㅠ
1층 침실입니다.
극세사로 아주 따스하답니다 ^^
캐노피침대인데 그냥 집에 있던 2장에 9900원짜리 커튼을 달았어요
제가 만든 커튼과 함께요 ^^
출석체크와 이벤트 등으로 모은 포인트만으로 얻은 스탠드여요
약장도 집 꾸미기 이벤트로 받은 것 ㅎㅎ
원숭이랑 토끼도 ㅎㅎ
울 집엔 아주 비싼 게 없는 게 특징입니다 ㅎㅎㅎ
아주 오래오래 나와 함께하고 있는 꽃등~
아직 옷방을 안찍었지만 깜박 잊은 관계로 일단 패스 ㅋㅋㅋ
2층으로 가는 계단이여요 세탁실이 보이네요 ^^
조화 율마와 그래픽 스티커로 꾸며봤어요~
2층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장면이여요
콘솔과 화장실 문이 보이네요
화장실 문입니다.
시트지로 바꿨어요
조명도 레트로로 바꿨어요
제가 칠한 거울 아시죠? ^^
화장실 문~~
손잡이도 예전 쓰던 거로 교체~
화장실이 ㄱ자로 꺾여있는데 거기에 욕조를 넣었어요^^
여기는 2층 제 작업실 겸 휴게실입니다 ㅎㅎ
문엔 칠판을 달고 문틀은 파란 페인트로 칠해서 청량감을 줬어요
하늘색 페인트로 벽을 이곳만 칠해줬어요
제가 칠했던 노란 의자와 이번에 산 민트 방석도 이곳에 어울리는 듯 하네요 ^^
제가 만들었던 고양이 인형은 이곳에서 살기로 결정~
책상 왼쪽엔 각종 공구와 페인트 통이 있어요
지저분해서 가리개를 햇는데
가리개에도 도구가 들어 있어요 ^^
다이소에서 산 2000원 짜리 발란스를 달고 예전에 있던 꽃볼은 이곳에`
이니셜도 여기에 살짝~
만화책과 공구들은 오른쪽에~
그리고 테이블 안에 가득 있어요
창고 겸 방이라서요
커튼 만들고 남은 천으로 책상 밑 가려줬어요
창문 맞은 편 벽엔 선반 달고 예전에 쓰던 2인용 소파를 놨어요
10만원도 안하던 저렴이에 커버링한 거 아시죠?
벌써 6년을 넘겼네요 ㅎㅎ
이번에 새로 들인 소파여요 커버를 바꿀 수 있어서 좋구요 ㅎㅎ
리아 사촌이 와있어서 사진 찍혔어요
리아방도 콘솔도 엄청 뺴고 찍었네요
담에 다 올릴꼐요 ^^
